이스라엘 국민작가 데이비드 걸스타인 (David Gerstein 1944- )의 'Window Cactus' 오브제 입니다.

벽에 걸거나, 테이블 위에 세워두는 두가지 형태로 연출 가능 합니다.

데이비드 걸스타인의 작품은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제주도 본태박물관,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을 포함한 국내 및 해외 유명 호텔 및 미술관에 소장되어있습니다. 데이비드 걸스타인의 작품은 국내 및 해외 많은 미술품 컬렉터분들이 가장 먼저 애정을 가지고 소장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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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 H 30cm Width: 20cm

Weight: 0.6KG

Year: 2007

Open Edition

Can be hanged on the Wall

Print on steel

+ 작가 소개 +

데이비드 걸스타인 (1944~ )

데이비드 걸스타인은 이스라엘, 프랑스, 영국, 미국에서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는 자연을 닮은 뚜렷하고 과감한 색상과 다층의 철 구조물을 결합한 팝 아트 작품으로 가장 잘 알려진 이스라엘의 예술가입니다. 그는 대도시의 모습과 활력, 생기가 담긴 강렬한 원색조의 컷아웃(Cutout) 알루미늄 조각을 만들어 세계적으로도 사랑받고 있는 팝아트 예술가입니다.

1965년부터 1966년까지 데이비드 걸스타인은 예루살렘의 베자렐 아카데미(Bezalel Academy)에서 그래픽 아트와 공예를 배웠고, 1966년 파리로 넘어가 에콜 데 보자르(Ecole des Beaux-Arts)에 입학했습니다. 2년 후 그는 뉴욕으로 건너가 아트 스튜던트 리그 오브 뉴욕(The Art Students League of New York)에서 수학했고, 1973년에는 런던의 세인트 마틴스 예술학교(St. Martin's School)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의 작품은 회화와 조각의 경계를 무화하고 역동성과 유쾌함을 가득 담은 것으로 사람들에게 신선하면서도 친근하게 다가갔고,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의 수 많은 예술 애호가들에게 가장 혁신적인 예술가 중 한 명으로 평가됩니다.

+ 작가 노트 +

"나는 예술가로서 세상의 아름다움을 공유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도시에 살다 보면, 위압적인 건물들과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 시끄러운 자동차들에 압도될 때가 있습니다. 나는 평화로운 아름다움의 순간을 찾고 있습니다. 나는 자연이 만들어낸 단순한 것들로 돌아가려고 노력합니다. 나는 뉴욕, 파리, 텔아비브 인근을 돌아다니면서 위를 올려다보며, 항상 이러한 작은 자연의 전시물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종종 창틀 위의 선인장이나 꽃병입니다. 이 작은 녹색 조각들은 항상 자연의 아름다움을 되살려주며 마치 집처럼 느껴집니다."

+ 배송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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