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VASE

NO. : MARYJANE02

FABRIC : SHEEP

SIZE : 215 - 260mm

HEIGT : 2,5cm

저희 르바즈 수제화는 오랜 경력의 성수동 수제화 장인 분들의

손으로 정성스럽게 제작됩니다.

수제화의 경우 주문 및 결제 후 고객님 성함으로 제작이 들어가고

한분 한분 국내 공장에서 제작하여 주말, 공휴일 제외

14-20일정도 소요되는점 참고해주세요.

* 발볼 넓힘, 종아리 둘레 넓힘, 줄임 등 추가 옵션은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하므로

충분한 상담을 통해 신중한 구매 부탁드립니다.

이외에 추가 옵션은 Q&A 게시판에 문의 남겨주세요 !

MARYJANE SIZE TIP !

메리제인은 정사이즈로 나왔습니다.

양말과 자주 신으시거나, 걸쳐 신는 사이즈시면

( 예 230-235 / 235 추천드립니다. )

맨발을 자주 신으시는 분들, 칼발인 분들은

무조건 정사이즈 추천드리고

양말과 함께 신으시려면 반업하셔도 괜찮습니다.

스트랩 찍찍이로 어느정도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며, 크실시에는 쿠션 보강으로

사이즈를 줄여드릴 수 있습니다 !

발볼은 기본 / 양볼 / 양볼대 / 양볼특대

각각 발볼, 발등이 0.2 - 0.3mm 정도 늘어납니다.

유연한 천연 가죽으로 제작되어

신다 보면 더 편안하게 착용하실 수 있습니다.

+ 밑창의 보호 비닐은 꼭 떼어 착용해주세요.

사랑스러운 메리제인이에요.

공장 분들과 머리 싸매고 라스트며, 소재, 장식,

발등 라인의 미묘한 패턴까지

계속 수정보고 가장 아름답게 완성된

르바즈 메리제인 소개해드릴게요.

개인적으로 메리제인 디자인을

오래전부터 사랑해왔어요.

저희 무드로 풀어본 메리제인인데요.

라스트는 너무 뾰족하지도,

납작하지도 않은 신었을 때

편하지만 귀엽기도 하고 세련된

느낌의 라스트입니다.

이 라스트 굽은 2,5cm 두 가지로 개발되었어요.

두 가지 모두 크게 높은 굽도 아니고

네모굽이라서 안정감이 있습니다.

굉장히 편안하고 부드러운 착화감이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5cm가 더 착용감이 좋았어요.

낮은 굽을 즐기시는 분들은 2cm를 추천해드립니다.

이 외에 굽은 개발되지 않아 2,5cm만 가능하세요 !

양가죽 쉽 소재로 제작되었구요.

도리친 곳 모두 소프트한 양가죽 소재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더 자세히 설명 드리면, 크림 컬러에

레드 부분도 모두 리얼 양가죽이에요.

블랙도 전체 모두 양가죽으로 제작됩니다.

퀄리티 높은 리얼 양가죽 소재로 소프트하고

유연해서 발을 굉장히 편하게 해주는 소재입니다.

컬러 고민을 정말 많이 했는데,

클래식한 블랙은 당연히 넣고 싶었고

한 컬러를 더 추가하고 싶었는데

이번 크림과 레드의 조화는 찰떡이었어요.

크림 / 레드 이 컬러는 블랙보다

더 추천드리고 싶을 정도로 러블리한 컬러입니다.

블랙은 당연히 손이 자주 가지만

이번 크림 / 레드 컬러도 다양한

코디에 손이 자주 가서

매칭하기 좋아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옷장에 있는 여러 옷들과 매칭해보세요 !

상상만 해도 잘 어울릴 거예요.

마무리된 장식, 트윙클 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장식 !

정말 예쁘죠? 여러 업체에 발품을 팔아 찾은

매력적인 장식으로 마무리해주어

더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기본 비조 버클보다 이렇게 장식이

한번 더 들어가니 우아하고, 사랑스러워졌어요.

스트랩 굵기도 패턴 수정을

많이 봤는데 너무 얇지도, 두껍지도 않아서

더 예쁘게 느껴집니다. 

메리제인에 들어간 창은 기본 창들과 달리

단가가 더 높고 탄탄하며, 신었을 때

착화감이 굉장히 좋습니다.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퀄리티를 더 높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메리제인을 비조버클로 제작하면,

신고 벗기가 너무 불편할 것 같아서

여러 샘플 끝에 찍찍이로 만들어보았어요. 

신고 벗기도 편할뿐더러 

발볼, 발등 부자 분들도 발등 스트랩으로

조절이 가능해서 충분히 부담 없이 신으실 수 있습니다.

베이직한 무드, 러블리한 무드, 캐주얼한 무드

어디에나 어울리는 저희 메리제인 꼭 소장해보시고,

오래도록 즐겨주세요 !

타임리스 클래식 ! 메리제인을 신음으로써

조금 더 영하게 - 삶을 즐겨보아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