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체타이아 카스텔리는 에밀리아로마냐주의 레지오 에밀리아 지역에서 130년간 발사믹에 대한 전통과 신념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카스텔리가 위치한 지역은 발사믹을 생산하기에 천혜의 기후조건을 갖춘 곳으로, 덥고 건조한 여름에는 발사믹을 발효, 증발, 건조하며 이 과정을 통해 농축된 발사믹은 추운 겨울을 견디며 더욱 선명한 색상을 띄며 살균, 숙성됩니다. 품질을 최고의 철학으로 삼았던 창업주의 정신을 이어받아 현재까지도 후손들은 포도 재배지 관리부터 발사믹 저장 창고까지 모든 시설, 생산과정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발사믹의 가장 기본이 되는 포도는 DOC(생산, 제조과정이 특정 지역 내에서 이루어진 포도재배지에만 부여하는 명칭)에서 생산된 것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카스텔리가 생산하는 모든 제품은 색소, 농축제, 인공감미료 등을 첨가하지 않습니다. 카스텔리는 130년간 이어진 그들만의 오래된 경험으로 최상의 발사믹을 생산하는 방법을 터득해 전 세계로부터 인정받는 명실상부한 발사믹 마스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