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의 커다란 입으로 불러오는 행운  

예로부터 명태는 눈을 감지 않아 액운을 감시하고, 

행운을 불러온다는 길운의 상징으로 여겨졌죠. 

명태에 명주실을 감아 걸어놓으면 재물복이 들어온다는 풍습도 있습니다. 

여기에 영감을 받아 새해에는 일이 술술 풀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브제를 만들었습니다. 

실제 명태와 크기가 비슷하게 3D 프린터로 제작하고, 

작가가 손수 깎아 정교한 디테일을 구현했죠. 뒷면에 자석을 부착해 

자주 보는 현관문이나 냉장고에 붙이기도 수월합니다. 

고급스러운 상자에 포장해 새해 선물이나 집들이, 개업식 선물로 어울립니다. 

① 명태와 명주실을 묶은 풍습에서 영감 받은 오브제 

② 직접 깍아 만드는 작가 에디션 제품

③ 실제 명태 크기와 비슷하게 커진 사이즈

④ 뒷면에 자석을 달아 현관문, 냉장고 등에 부착 가능

⑤ 3D 프로그램으로 디자인한 세심한 디테일

새해 복을 기원하는 마음

조선 중기 이후부터 신분의 귀천 없이 일반 제례나 고사에 재물로 올라가는 명태. 

큰 머리와 입, 밝은 눈은 신성함에 투영돼 

예로부터 사람들에게 복을 기원하는 상징물이 되었습니다. 

고사가 끝나면 명태를 명주실로 감아 무사와 안녕을 기원했죠.

한결같이 자리를 지키는 명태

고사상에서 내려온 명태를 명주실로 걸어두기엔 곤란한 점이 많습니다. 

말린 생선 냄새와 떨어지는 부스러기가 그 이유죠. 이러한 점을 보완하면서 

복을 기원하는 풍속을 오래 이어가기 위해 3D로 디자인하고, 레진 소재로 제작했습니다.

작가 에디션 제품

대왕명태는 명태의 명주실 부분의 흰색 도색을 통해 실제 명주실처럼 표현한 작가 에디션 입니다. 

3D프린터를 통해 제작했으며 핸드메이드 과정을 통해 

정교한 후가공과 높은 수준의 퀄리티를 가지고 있죠. 

실제 명태와 비슷한 디테일

가로 29cm로 실제 명태와 유사하도록 큼지막하게 제작했습니다. 

명태와 명주실의 컬러를 다르게 도색하여 유사성을 높이고 

작가가 손수 정성 들여 깎아 실타래와 비늘 디테일이 살아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레진 소재라 쉽게 부러지거나 깨지지 않습니다. 명주실 부분에 도색을 입혀 정교하면서 우아한 분위기가 납니다.

복을 불러오는 자석 오브제

제품 뒷면에 자석을 부착해 어디든 깔끔하게 붙여둘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집 현관문, 냉장고, 철판, 보드 등 자성이 있는 위치라면 

어디든 부착 가능하죠. 벽이나 나무 등 자석이 붙지 않는 곳이라면 압정을 활용하세요. 

고급스럽게 마무리하는 패키지

행운과 행복이 한가득 넘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스레 포장합니다. 

고급스러운 종이로 만든 상자에 담죠. 안에는 명태가 담긴 패브릭 천과 

명태 의미가 적힌 설명서, 마음을 전하는 메시지 카드로 구성했습니다.

복을 기원하는 새해 선물이나 집들이, 개업식, 합격 기원까지. 

명태와 명주실이 전할 수 있는 행운, 감사의 의미는 무궁무진합니다. 가족, 지인들에게 복을 선물해 보세요.

한국 관광명품 인증, 우수 문화지정상품

Good Luck Fish는 2021년도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본상을 수상해 

한국 관광명품 인증을 받았습니다. 

2022년도에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우수 문화 지정 상품으로 선정되어 

K-RIBBON을 획득했죠. 

구성품: 본품, 패브릭 천, 설명서, 메시지 카드